17살의 여름 제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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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의 여름 제1회. 고등학교 3년의 시간은 하운서에게 많은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고3 때 만난 정준희가 그녀의 청춘을 가득 채운다. 첫 만남부터 그녀를 경계했던 그였지만, 점점 자신에게 세웠던 규칙들을 스스로 무너뜨리며 그녀에게 다가갔다. 비 오는 날 크랜베리 케이크를 사기 위해 수고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리고 운서도 어느새 그와 함께한 시간 속에서 두려움을 극복해 나가는데... “너와 함께한 이 순간들이 우리의 청춘의 빈칸을 메꿔주고 있어.”
17살의 여름 제1회. 고등학교 3년의 시간은 하운서에게 많은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고3 때 만난 정준희가 그녀의 청춘을 가득 채운다. 첫 만남부터 그녀를 경계했던 그였지만, 점점 자신에게 세웠던 규칙들을 스스로 무너뜨리며 그녀에게 다가갔다. 비 오는 날 크랜베리 케이크를 사기 위해 수고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리고 운서도 어느새 그와 함께한 시간 속에서 두려움을 극복해 나가는데... “너와 함께한 이 순간들이 우리의 청춘의 빈칸을 메꿔주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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