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iuyuan Ma
작품

그날, 누가 소수님을 구했을까?
100 회
사안을 오랫동안 짝사랑 해왔던 임지원은 오직 사안한테 시집 갈 마음 뿐이었다. 나나는 자신의 엄마가 사안의 생명을 구해줬던 일을 구실로 사안에게 결혼을 약속 받고, 사안의 사랑과 관심을 독차지한다.그러던중 임지원은 우연히 나나의 비밀을 알게 되고, 나나의 병을 치료하는 것을 조건으로, 사안에게 시집을 간다. 나나는 임지원에게 복수하기 위해 여러모로 상처를 주지만, 사안은 나나의 말만을 굳게 믿고, 나나가 임지원을 아무리 괴롭혀도 그저 방임한다. 그리고 임지원은 자신이 불치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에 대한 마음도 떠나 이혼을 제안한 후 가문에서 쫓겨나게 된다.[STORYMATRIX PTE.LTD]

복숭아꽃 필 무렵
91 회
송시시는 전쟁터에서 전사한 아버지와 오라버니를 대신하여 백성들을 보호하려 홀로 애썼다. 어머니를 안심시키기 위해 군공을 숨기고 다시는 적을 죽이지 않겠다고 맹세한 그녀는 어머니가 골라준 좋은 사위 전북망에게 시집가 안방마님이 되었다. 신혼 당일 밤, 전북망이 전쟁터에 출정하였고, 1년 동안 송시시는 시부모님을 섬기고 혼수를 써가며 장군부에 보탰다. 하지만 결국 전북망이 전쟁터에서 개선하여 돌아온 후의 첫 번째로 한 일은 뜻밖에도 송시시가 군공으로 구한 혼사를 인정하도록 강요하고, 다른 여자를 맞이하여 송시시를 견제한 것이었다...
[STORYMATRIX PTE.LTD]

낙앙공주
99 회
어렸을 때, 낙앙은 한번 보면 만년에 한번 볼 법한 아름다운 소년을 만나게 되어 그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오로지 사랑을 위해 홀로 초나라로 왔다. 서로 사랑하던 두 사람이지만 초나라의 황위 다툼으로 인해, 용경잠은 낙앙이 자신을 배신하고 자신의 원수에게 시집갔다고 오해하고 단칼에 그 남자를 찔러 죽인다. 용경잠은 복수를 하고 돌아와 초나라 황제가 되었지만, 낙앙은 그에 의해 냉궁에 갇혀서 온갖 시달림을 당했고, 용경잠은 다른 여인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그녀의 살을 도려내고, 그녀의 아이를 죽여서 약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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